소뿔들이받기!

올림푸스 미러리스의 명기 E-M5의 다음 버전인 E-M5 Mark Ⅱ는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회전형 액정이나 좋아진 뷰파인더, 그리고 4000만화소 촬영 등등...


그리고 하이퍼줌렌즈인 14-150mm 렌즈도 다음 버전으로 방진방적이 되게 나왔습니다.


이 둘은 일본에서는 렌즈패키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바디와 렌즈가 별도로 판매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다가 이 둘을 같이 만나게 했습니다.(-_-;;;)




실버바디에도 블랙 렌즈는 잘 어울립니다.

바디와 렌즈가 이질감 없이 잘 매칭되네요.


14-150mm Ⅱ의 꽃무늬 후드는 그리 크지 않고 단정하게 이쁩니다.


스트랩고리가 회전형 모니터로 인하여 바디 앞쪽으로 이동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도조절기도 제자리를 찾은 듯 + - 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네요.


회전형 액정은 동영상 촬영시에 매우 유리한 구조로서 캐논 EOS DSLR 카메라 중급기에서도 채용하게 된 구조입니다.


촬영자에게 잘 보이는 위치로 회전하여 볼 수 있는 건 매우 편리하네요.


펑션키가 4개나 있는 E-M5 Mark Ⅱ는 진화하는 업그레이드의 고민을 많이 한 걸 보여주는 듯 합니다.


단단하게 마감된 이 진지한 카메라 E-M5 MarkⅡ 는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카메라 E-M1 MarkⅡ 가 나오기 전까지 최신 상위 바디로 위치할 것 입니다.



멋지게 탄생한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E-M5 Mark Ⅱ 와 14-150mmⅡ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