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란 취업 희망자의 이력 사항과 자기소개 등의 내용을 기재하여 입사 지원 시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이력서 명단이란 이력서를 접수한 입사 지원자의 명단을 정리하여 기재한 표 형식의 문서를 말한다.

 

이력서 명단에는 지원자의 성명, 나이 등을 비롯하여 연락처, 주소, 근무경력 등의 사항을 빠짐없이 기재하도록 한다.

 

이력서 명단은 이력서를 제출한 입사 지원자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역업은 국가 간의 수출입을 담당하는 산업 분야이며,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무역업자라고 한다.

 

무역업에는 일반 무역업과 특수 무역업이 있으며, 특수 무역업은 일반 무역업자가 겸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무역업은 수출업과 수입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각각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무역대리업자, 제조업자 등을 포함한다.

 

 

 

무역업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무역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이때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무역이력서이다.

 

무역이력서는 다른 이력서와 달리 외국어능력과 해외체류경험의 비중을 크게 차지하며 추가적으로 이전에 무역업에 종사한 경력 사항이 있다면 이를 기재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는 규격화된 양식이 없으므로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작성한다.

 

    미국의 대학 졸업생들도 취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는 “약력(resume)”을 써야 될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이력서와 대체로 비슷하다.

 

구미인은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약력에 관해 쓴 것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력서 끝에 기재하는 사항으로 특기(Special Qualifications), 면허(Licences), 업적(Accomplishments), 자격(Qualifications), 상(Awards) 등은 특히 강조해서 써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