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i5, 램 8GB, 내장 스토리지 256GB – 159만 

코어 i7, 램 8GB, 내장 스토리지 256GB – 199만

코어 i7, 램 16GB, 내장 스토리지 512GB – 274만

코어 i7, 램 16GB, 내장 스토리지 1TB – 337만

최하위 가격과 최상위 가격은 3배 정도 차이가 나지만 그 사이에 3개의 가격 선택이 있네요.

속도와 용량의 선택에서 적정한 타협을 이룬다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서피스 랩탑은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요?

먼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서피스 랩탑이 나오기 전부터 유튜브에 나온 소개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었죠.

처음 서피스 랩탑 영상을 보던 이 때가 벌써 작년이네요.

이제 해가 바뀌어 드디어 국내에서도 정품 서피스 랩탑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시간은 늘 훌쩍 갑니다.

그럼 서피스 랩탑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13인치의 화면에 맞춰 가로 길이가 30cm 가 조금 넘는군요,.

높이는 2cm 가 안되게 얇아서 좋습니다.

화면 해상도는 2256*1504로 FullHD를 넘는 고해상도를 보여줍니다.

서피스펜을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화면이고요.

서피스 랩탑 왼쪽에는 3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USB3.0,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그리고 이어폰 짹입니다.

오른쪽에는 전원 충전 단자만 있습니다.

기본 제공 사항은 본체와 전원장치, 그외 문서로서 빠른 시작가이드와 안전 및 보증서만 있네요.

하지만 서피스 프로가 그랬듯이 서피스 랩탑에도 멋진 악세서리들이 가득합니다.

정식 판매 페이지에 보니 고급 파우치를 증정하는데요, 알칸타라 파우치는 그 자체로 뽀대가 출중하네요. 제가 알기로 알칸타라는 자동차 핸들커버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라서 서피스 랩탑 파우치로 나오는 걸 보고 필구매 악세서리로 여겨집니다.

이상의 정보로 제가 생각하는 서피스 랩탑의 장점과 단점은 이렇습니다.

長

코아 i5부터 시작하는 빠른 속도

하이엔드 유저까지 만족시키는 고사양

그리고

모바일 생활을 충분히 지원하는 길고 긴 배터리 시간

短

1개만 지원하는 USB 포트의 아쉬움

그래서 갖고 싶어요 – 서피스 랩탑

넓은 화면, 큰 해상도, 터치.

이 세가지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거에요.

모 사이트의 영화 리뷰어인 저는 13.5인치 넓은 화면으로 2256*1504 고해상도로 full HD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요한 장면, 리뷰에 담겨야 할 장면 바로 위에 서피스펜으로 note를 하고자 합니다.

결정적 장면에 남기는 저의 디지털 손글씨는 리뷰글을 더해서 가독성을 높여줄 것이고 저의 영화 리뷰 경쟁력을 살려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디지털 유목민을 자처하는 저의 야외 생활에 서피스 랩탑의 긴 배터리 시간은 어깨를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해줄 최고의 친구라 여겨집니다.

전원케이블을 가방 한구석에 가지고 다니면서 전원콘센트를 찾아 기웃거리지 않는 것, 스타벅스에서 마음에 드는 아무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은 일상의 행복일 것입니다. 의자 아래 어디쯤에 전원콘센트가 있나… 찾지 않아도 되는 당당함은 서피스 랩탑의 긴 배터리 시간이 보장해줄테니까요.

서피스 랩탑과 블루투스 마우스, 콤팩트 카메라 이것만 가방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스마트한 모습을 이 추운 겨울에 상상해 보니 기분이 훈훈해집니다.

사진을 찍고 서피스 랩탑에서 사진을 편집하고 웹에 올리는 모든 과정도 아마 현장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국내 여행이나 해외 여행이나 모든 추억을 쌓는 순간을 엠사모 카페에서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서피스 랩탑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한단계 상승된 생활로 올라가기를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