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뿔들이받기!

파인드라이브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을 사용하기 전에

쓰던 블랙박스는 한 때 유행하던

원통형 블랙박스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블랙박스는 이렇게 원통형으로는 잘 안나오고

액정이 있는 형식으로 나오지요.

 

 

 

버튼을 누르면 기능 설명이

음성으로 나와서

어떤 기능인가는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짹과 GPS 수신구가 있네요.

GPS는 안달았었습니다.

 

지금 GXR1000에는 GPS를 달아서

ADAS 기능을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요.

 

참고로  ADAS 기능은 이런거죠.

 

 

앞차가 출발하니 우리차도 출발합시다....

하고 알려주는...

 

 

^^;;

 

 

 

 

반대편에는

액정이 없으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AV짹이 있고요,

SD카드 수납구가 있네요.

 

 

 

 

액정이 없으니 그냥 이렇게 차량 유리창에 붙여두고

들여다 볼일은 거의 없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블랙박스 불빛만이 존재감을 알려주는 듯...

 

 

그럼 영상을 한번 볼까요?

 

 

 

주간 영상인데도

앞차의 번호판을 거의 읽을 수 없네요.

아침 햇살이 너무 강한가요?

 

^^

 

 

 

 

야간 영상도 앞차의 번호판을 읽기란 힘드네요.

 

안타까운 날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날짜도 맞지 않아서 과거에 있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전용 뷰어에서 날짜 설정을 해도 항상 저렇습니다.

 

-_-;;;

 

 

그럼 파인뷰 GXR1000의 SFHD 영상을 볼까요?

 

 

 

 

 

같은 아침 시간이고

아침 햇살이 옆으로 비껴내리는데

옆 차선의 택시 번호까지 잘 보이네요.

 

^^

 

시간이 많이 지나서

블랙박스도 많이 발전을 했지만

과거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 예전 블랙박스와

파인뷰 GXR1000과의 비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