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이란 부고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발송하는 문서를 말한다.   장일과 장지가 결정되면 호상(護喪)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과 유족의 가까운 친지나 친척, 지인 회사 등에 부고를 내며, 부고를 낼 때는 상주의 이름이 아닌 호상의 이름으로 보내야 한다.

 

    부고장에는 사망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고인에 대한 칭호에 주의하여 문장을 간략하게 기재하도록 한다 부고는 한문으로 쓰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한글과 한문을 혼용하거나 순 한글을 쓰기도 한다.

 

 

 

기독교 부고장이란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의 부고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발송하는 문서를 말한다.   장일과 장지가 결정되면 호상(護喪)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과 유족의 가까운 친지나 친척, 지인 회사 등에 부고를 내며, 부고를 낼 때는 상주의 이름이 아닌 호상의 이름으로 보내야 한다.

 

    기독교 부고장에는 사망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고인에 대한 칭호에 주의하여 문장을 간략하게 기재하도록 한다 부고는 한문으로 쓰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한글과 한문을 혼용하거나 순 한글을 쓰기도 한다.

 

 

 

부고는 예부터 전통 의식인 상례의 치르기 전의 절차였다.   부고는 부음, 고부, 부문, 통부, 흉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고는 초상이 나면 친지와 친척에게 부고문을 써서 보내고, 호상이나 사서가 없을 경우에는 상주가 직접 작성하여 발송한다.

 

    부고문은 연호, 발송날짜, 호상 이름, 받는 자의 이름, 발인일자, 장지의 위치, 영결식 일자, 장소 등을 작성한다.

 

이는 현재에 이르러서 3일장, 5일장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명시하게 된 것이다.

 

 

 

부고장이란 부고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발송하는 문서를 말한다.   장일과 장지가 결정되면 호상(護喪)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과 유족의 가까운 친지나 친척, 지인 회사 등에 부고를 내며, 부고를 낼 때는 상주의 이름이 아닌 호상의 이름으로 보내야 한다.

 

    부고장은 한문으로 쓰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한글과 한문을 혼용하거나 순 한글을 쓰기도 한다.

 

한문 부고장 작성 시에는 고인의 사망 사실을 비롯하여 영결식, 영결식장, 발인, 장지 등의 내용을 한문으로 정확히 기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