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COPD 주의

2장 호흡기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1. 코 (Nose)
2. 인두 (Pharynx)
3. 후두 (Larynx)
4. 기관 Trachea과 기관지 Bronchi
5. 폐 (Lung)
6. 흉막 (Pleura)

7. 종격 (Mediastinum)

3장 COPD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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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COPD의 종류
1. 만성 기관지염
2. 폐기종
3. 기관지 천식
4. 기흉

5. 기관지확장증
6. 늑막염

5장 COPD 치료방법
1. 폐기종
2. 기관지 천식
3. 기흉
4. 기관지확장증
5. 늑막염

• 환경및 직업성 폐질환 교육자료
• 2014년 4월 물리치료실의료기기 안전점검관리물리치료실_환자안전관리_점검표[1]
• 세월호사고수습현장 잠수사 등 대상 물리치료 협조 요청140527_시도별 물리치료사_추가배치일정
• 전북대학교병원 폐질환 서비스센터 개원식 행사제안서
• 재할및 물리치료실시기관인정해지무효확인-재활 및 물리치료 실시기 판결문

서 론  
1.copd 주의
숨이 차고… 기침 잦고… copd 90%는 흡연 탓  xxxx.xx.xx xxxx.xx.xx 한국일보  
가볍게 여기는 기침이나 가래가 심각한 폐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조기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지긋한 나이의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이 같은 증상은 “기침, 가래쯤이야” 하고 우습게 여기기 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일 수 있다.아직은 낯설지만 이 질환은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 17.2%, 65~75세의 35%가 앓을 정도로 국민적인 병이다.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지난해 국내 9개 대학병원의 xxxx.xx.xx년 copd 입원환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06년 입원 환자 수가 1,862명으로 1997년(1,251명)보다 49%나 늘었다.특히 60세 이상 고령 copd 환자가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했다.copd는 세계적으로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흔한 사망률 4위의 질환이 됐다.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김영균(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보이사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copd 환자도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 질환을 방치하면 암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흡연ㆍ대기오염이 주범  
copd는 담배나 대기오염, 그 외의 물질에 의해 기도가 점점 좁아져 호흡 기능이 천천히 저하되는 병이다.copd 환자의 80~90%가 흡연 때문에 이 질환을 앓는다.일반적으로 하루 1갑 이상 20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흡연 시작 후 20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또한 대기오염으로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이 많이 생겨 copd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나무나 석탄, 스토브, 히터 등의 사용으로 인한 실내공기오염도 폐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이에 따라 직업상 오염물질이 많은 곳에 종사하는 광부나 건설ㆍ금속 노동자의 발병률이 높다.폐에 압력을 많이 가하는 성악가, 연주자, 유리공 등에서도 많이 발병한다.폐 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도 기침 등의 흔한 증상으로 인해 느끼지 못하지만, 이상이 발견되면 이미 심각한 상태라 할 수 있다.폐 기능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copd는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장기간 나타나며 피부점막, 입술과 손끝이 검은색으로 바뀌는 청색증이 발견되기도 한다.심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15㎝ 앞 촛불을 끄기도 힘들 정도로 호흡량이 부족해지며, 운동은 물론 기본적인 생활도 어려워진다.이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탈진, 혼수상태를 반복하다 결국 목숨을 잃는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죽음의 그림자’   
기사입력 xxxx-xx-xx 19:42 최종수정xxxx-xx-xx 19:42
만성폐쇄성 폐질환 폐암보다 무섭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의학 잡지인 <란셋>에 따르면 지구 전체적으로 2 년에 약500만 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환으로 숨졌다.질환별 사망자수는 심장질환 169만명,만성폐쇄성폐질환 97만 명, 폐암 85만 명이었다.흔히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흡연할 경우폐암 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려 숨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 심하면 호흡기능이 떨어져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호흡기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대한결핵 호흡기학회 만성폐쇄성폐질환 실태조사위원회(위원장 김동순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는 지난 2001년 45살 이상 남성의 12%가 이 질병을 앓고있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당시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 원인의 90%이상은 흡연으로 알려졌다.김동순 교수는 “미국의 경우 만성폐쇄성폐질환이사망률 조사에서 단독 원인으로 분류돼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62%로경제개발협력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을 고려하면 발병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도 막히기 시작하면 회복 불능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된 증상은 호흡곤란, 심한 기침, 가래 등이다.호흡 곤란 이심할 때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15㎝ 앞에 있는 촛불조차 끄기 힘들 정도다.호흡곤란으로 운동은 물론 청소나 출근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없어 삶의 질이 급속히 떨어진다.이 질환이 무서운 것은 폐 기능이 50% 이상 손실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다가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급속히 악화되고, 한번 손실된 폐 기능은 거의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기도가 막히기까지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일단 기도폐쇄가 진행되면 대부분 막을 수가 없다.보통 40살 이전에는 드물고 55~85살에 서주로 나타난다.이 질환은 특히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환자 80~90%가 20년 이상 흡연자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흡연과 유해물질을 자주 접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대기오염, 어릴 때의 간접흡연, 호흡기 감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무엇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것은 흡연이다.이 질환의 80~90%는 흡연자로 하루에 담배 한 갑씩 피워서 20년 이상 피운 사람들이며, 전체 흡연자의 15~20%에서 이 질환이 발생한다.일반적으로 흡연량에비례해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률이 늘어나고 반대로 흡연자가 담배를 끊으면 기도폐쇄의 정도가 호전되며 발병률이 줄어든다.최근 사회적으로 금연구역이 설정되는 등 흡연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흡연인구가 많은데다 평균수명이 연장돼 발병률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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